누네안과병원

사시란

누네안과병원의 사시센터,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환자를 치료합니다.

사시

정상적인 눈은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각각의 눈으로 본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뇌는 눈에서 보내준 영상을 종합해 하나의 입체 이미지를 완성한다. 하지만 사시가 있으면 양 쪽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므로 물체의 올바른 모습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사시 원인

사시의 원인은 다양하다. 시력에 이상이 있을 때, 안구에 붙은 근육의 힘이 일정하지 않거나 눈과 연결된 뇌 중추에 장애가 있을 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을 때 사시 증세가 나타난다. 사시는 눈동자가 몰리는 방향에 따라 내사시, 외사시, 수직사시로 구분한다. 그 중 조절성 내사시와 간헐성 외사시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조절성 내사시의 원인은 원시(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다.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히게 하기 위해 눈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눈동자가 코 쪽으로 몰리게 된다. 간헐성 외사시는 양 쪽 눈의 시력이 다를 때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평소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가 피곤하거나 멍하게 있을 때 두 눈이 바깥쪽으로 몰린다.

사시 종류

01. 내사시
  • 원시로 인한 내사시

    유 · 소아의 시력검진

    원시일 경우 물체의 상이 뒤쪽 맺혀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물체를 잘 보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주시하는 눈은 물체를 보지만 주시하지 않는 눈은 안으로 몰리게 된다. 그러나 원시가 있다고 모두 내사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원시로 인한 내사시는 2~3세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초기에는 내사시가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며 영구적인 사시로 고정된다. 내사시는 사시로 인해 약시가 될 확률이 높으므로 조기치료가 필요하다. 유, 소아의 내사시는 원시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조절근육을 마비시키는 안약을 넣어 동공을 확대 시킨 뒤 안경도수를 측정하고 눈 안의 망막과 시신경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원시가 내사시를 일으킬 정도로 심하다면 원시안경을 착용해 내사시를 치료해야 한다.
  • 원시로 인한 부분적 내사시
    일부 원시의 경우 원시안경으로 내사시각이 약간 줄어들 뿐 내사시가 완전히 치료되지 않을 수도 있다. 원시안경으로 교정되지 않는 사시각은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 조절력에 의해 발생하는 내사시
    원시가 없어도 조절력에 이상으로 인해 내사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근거리를 바라볼 때 폭주의 폭이 커져 사시각이 커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이중초점렌즈나 동공을 작게하는 약을 점안해 내사시를 치료한다.
  • 유아내사시
    유아내사시란 출생 6개월 후에 발생하는 내사시를 말한다. 유아내사시의 경우 굴절이상은 크지 않으나 내사시각이 크다. 사시각이 크므로 우측에 있는 물체는 좌안으로 좌안에 있는 물체는 우안으로 주시하게 된다. 이때 약시가 없다면 정면을 주시할 때 양쪽을 번갈아 주시하게 되므로 ‘양안 교대성내사시’로 발전하게 된다. 유아내사시는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 2살 이전에 치료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른 나이에 수술한다고 해서 정상인과 같은 양안시 기능이 생기지 않는다.
  • 후천성 내사시
    출생 6개월 후에 발생하는 내사시로 시간이 갈수록 사시각이 점점 커진다. 조절마비검사, 굴절검사, 안저검사, 사시각검사 등으로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수술로 교정한다.
  • 시각장애로 인한 내사시
    어릴 때 어떤 원인에 의해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져 내사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간혹 망막의 종양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대개 4세 이전에 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 속발성 내사시
    외사시의 과교정으로 인해 내사시가 된 형태를 속발성 내사시라고 한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교정되나 그렇지 않으면 재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02. 외사시

외사시가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 외안근의 해부학적 이상, 신경이상, 구조적 이상 등 여러 원인을 제시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원발성 외사시(간헐성 외사시)
    주로 어릴 때 발생하며 빠르면 1세 이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외사시는 간헐성이며, 피곤할 때나 멍하게 바라볼 때에 나타나고 눈을 깜빡이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시각은 점점 커지는데 20프리즘 이하의 사시각이면 경과를 관찰하나, 20~25프리즘 이상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의 목적은 시선을 고정해 양안으로 물체를 보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수술을 하더라도 양안으로 물체를 보는 기능은 100% 회복되지 않으며, 다시 재발하기도 한다. 사시각이 20~25프리즘에 이르면 다시 재수술이 필요하다.
  • 시각장애로 인한 외사시
    유, 소아가 어떠한 원인에 의해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지면 그 눈은 상시성 외사시가 된다. 상시성 외사시는 수술로 교정할 수 있다.
  • 속발성외사시
    내사시 수술후 과교정되어 외사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일정기간 관찰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재수술로 교정한다.
03. 상사시

드물게 나타나는 사시의 형태로 한 쪽 눈이 다른 쪽보다 위로 올라가 있다.

  • 머리가 함께 기우는 상사시
    대부분 상사근의 선천성 마비나 상사근의 이상으로 발상하며 양안에 오는 경우가 많다. 머리는 상사시안의 반대쪽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좌안 상사근 마비가 오면 우측을 볼 때 왼쪽 눈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하사근의 힘을 약하게 해 증상을 치료한다.
  • 하사근의 기능항진으로 발생한 상사시
    하시근의 기능항진으로 발생한 상사시는 수술로 하사근의 힘을 약하게 해 치료한다.
  • 속발성외사시
    내사시 수술후 과교정되어 외사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일정기간 관찰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재수술로 교정한다.
04. 하사시

한쪽 눈은 물체를 보지만 다른 눈은 아래를 향할 경우 하사시라 한다. 수술로서 치료할 수 있다.

사시의 종류

사시의 종류

사시 치료

사시치료는 주로 안경처방, 가림치료(차폐법), 사시수술로 이루어진다. 원시로 인해 발생한 내사시는 원시를 교정하는 안경을 착용하게 해 증세를 호전시킨다. 한 쪽 눈의 시력에 이상이 있어 외사시가 왔다면 잘 보이는 눈을 가리는 가림치료를 시행한다. 잘 보이지 않는 쪽의 눈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어 시력을 좋아지게 하는 원리이다. 그러나 시력의 경우 8~10세가 지나 신경계통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더 이상 시력을 향상시킬 수 없으므로 반드시 그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사시수술은 눈동자가 올바른 방향을 향하도록 안구에 붙은 근육의 길이를 조절하는 수술이다. 안경이나 가림치료로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에도 수술을 하여 외관상 좋지 않는 문제를 해결한다.

사시수술이란?

사시수술은 안구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키는 방법이다. 시력발달을 돕고 양안시 기능을 살리기 위해 어릴 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술 전 정확한 사시각 측정이 필요하며, 검사에 협조가 원활하지 않은 어린 환자의 경우는 수술을 미루는게 좋다.

유, 소아의 경우 수술 중 전신마취가 필요하며 2~3일간의 입원이 필요하지만 성인의 경우 국소마취수술과 당일퇴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