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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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눈병

01. 전염성 눈병의 종류

전염성 눈병은 크게 인후결막염(PCF), 유행성각결막염(EKC), 급성 출혈성결막염(AHC, 아폴로 눈병)으로 나눌 수 있다. 인후결막염(PCF)은 발생빈도가 높지 않고 전염성도 강하지 않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유행성 각·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은 장(腸) 바이러스의 일종인 엔테로 바이러스와 감기의 원인 바이러스 중 하나인 아데노 바이러스가 결막에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질환이다. 직접(손) 또는 간접접촉(환자가 사용한 물건)을 통해 전염되며 잠복기는 대개 5~7일이다. 모든 연령층에서 걸릴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오한이나 미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게 3~4주면 증상이 호전되나 각막염으로 발전되었을 경우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초기 7~10일간은 치료해도 증상이 점차 심해질 수 있으며 전염력 역시 가장 강하다.
  • 유행성 각·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급성 출혈성결막염(아폴로 눈병)
    급성 출혈성결막염은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수영장 눈병’ 또는 ‘아폴로 눈병’으로도 불린다. 충혈과 분비물을 동반하는 여포성결막염으로 유행성각결막염과 증상이비슷하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하며 결막에 출혈이 생겨 눈이 심하게 충혈되는 것이 특징이다. 잠복기는 접촉 후 대개 1~2일이며 대부분 3~7일 정도면 증상이 사라진다.
02. 전염성 눈병의 증상
  • 눈이 충혈된다.
  • 모래가 들어간 듯 이물감이 느껴진다.
  • 눈곱이 자주 낀다.
  • 안구통증과 눈부심이 나타난다.
  • 시력이 떨어진다.
  • 두통, 오한, 인두통,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03. 전염성 눈병의 치료

전염성 눈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 전염성 눈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고 수건이나 세면도구 외 환자가 사용한 물건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유행성 각· 결막염은 ‘눈의 감기’와 같아 아직까지 특별한 약이 없다.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소염제와 항생제를 사용하면 약 보름 정도 지난 뒤부터 점차 호전된다. 급성 출혈성결막염은 유행성각결막염과 달리 회복속도가 빠르다. 항생제와 소염제를 사용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큰 합병증 없이 회복된다.

04. 전염성 눈병 예방수칙
  • 눈병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 가족 중 눈병 환자가 있을 때에는 세면도구를 별도로 사용한다.
  • 눈병 환자가 만진 물건에 손대지 않는다.
  • 외출 시에는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다.
  • 수영장에서는 반드시 물안경을 착용한다.
  • 병에 걸렸을 경우 즉시 치료 받는다.